1 북극성이라 명명한다 |
노수민 | 작가 노수민은 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1년 때 부모님을 따라 서울로 왔다. 경희대학교에 문예장학생으로 입학하면서 황순원, 조병화 선생님 밑에서 본격적인 문학 수업을 받았다. 중앙일보 문예대상에서 장편소설 '고독한 파수꾼'으로 수상하며 문단에 나섰다. 김일성 사망을 예언한 소설 '불바다'가 일본어로 번역되었다. '광대들의 들판에 비는 오지 않는다'로 1,000여 명의 소설가가 주는 한국 소설문학상을 수상하여 중견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 소설가협회의 감사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