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위에 서다

분야 건축일반
저자 노수민
발행일 2013-10-21
ISBN 9788962255430
총쪽수 324
판형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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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토목인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쓰인 최초의 장편소설이다!!
이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토목공학이 어떤 학문이며, 무엇을 공부하는 분야인지 대강 알 수 있다. 또 토목인들이 어떠한 어렵고 힘든 과정을 통해 인류복지에 큰 밑바탕을 만들어주고 있는지도 깨닫게 된다.

저자인 노수민 작가는 토목공학에 관한 소설을 쓰기 위해 소설 속 주인공의 실지 모델이 될 우리나라 댐․도로․철도건설의 일인자이자 개척자인, 세 원로 토목인을 직접 찾아가 토목계와 그분들의 인생에 대해 인터뷰하면서 자문을 받아 소설을 구상하게 되었다.
이 책은 토목공학에 관한 기초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재미를 주고 한 번쯤 그 학문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동하도록 유도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다 읽고 책을 덮는 순간 토목공학이 미래지향적인 학문임을 저절로 느끼게 된다. 중․고등학생에서부터 건설, 토목인까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폭넓은 독자층을 겨냥하고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1 북극성이라 명명한다
2 할배 삼총사
3 여행은 괴로워
4 끝없는 갈등
5 지식과 지혜
6 새로운 도전
7 아직 알 수 없는 것들
8 수학공식과 다른 나만의 공식
9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 길 위에 서다


노수민 작가 노수민은 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1년 때 부모님을 따라 서울로 왔다. 경희대학교에 문예장학생으로 입학하면서 황순원, 조병화 선생님 밑에서 본격적인 문학 수업을 받았다. 중앙일보 문예대상에서 장편소설 '고독한 파수꾼'으로 수상하며 문단에 나섰다. 김일성 사망을 예언한 소설 '불바다'가 일본어로 번역되었다. '광대들의 들판에 비는 오지 않는다'로 1,000여 명의 소설가가 주는 한국 소설문학상을 수상하여 중견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 소설가협회의 감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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