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득 염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로서 20여 년간 재직하면서 건축역사 분야를 강의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건축문화유산의 연구와 조사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80여 편의 논문과 20여 권의 저술을 통하여 한국건축사연구에 많은 성과를 올렸다. 특히 불탑에 관한 다양한 연구논문을 비롯하여 '한국의 명원 소쇄원', '한국의 건축문화재', '남도전통주거론', '광주건축 100년' 등을 저술하였다. 근래에는 전통마을이 갖는 생태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와 연구를 하고 있다.
그간 문화재위원,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 건설부 중앙건축위원 등으로 활동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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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 영
전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를 거쳐, 동 대학교 건축공학과 박사 과정에 있다.
논문으로는 한국전통주거에 나타난 가택신앙과 공간구성에 관한 연구, 생태마을의 계획요소 적용 현황 분석에 관한 연구, 영구임대 및 분양아파트 단지의 사회적 통합 실태조사 등이 있다.
현재는 친환경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07첨단도시개발사업'(07도시재생B02)의 연구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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