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연채광에 관한 최신 기술과 상황에 맞는 설계 자료를 정비함과 동시에 미래를 대비하고, 자연채광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근본적인 의의와 기본적인 이론에 대해 정리하였다. 이 책에 소개된 자연채광시스템들은 기존 건물이나 신축건물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지금까지 연구되어 왔고 그 효과가 검증된 자연채광시스템들이 조명이론과 함께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설계자가 자신이 설계하고자 하는 건물에 어떤 자연채광시스템을 적용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목 차
제1장 자연채광의 현 상황 |
저자소개
김 정 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8년 9월부터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도연구센터로 지정한 "지속가능건강건축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서 자연채광과 인공조명을 이용한 건강친화형 건축환경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국생태계환경건축학회 회장(2007~2008년)을 역임하였고, "Indoor and Built Environment"(SCIE저널)의 부편집위원장, "Building and Environment"(SCI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김 곤 한양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석사를 취득하였으며, Georgia Tech에서 Engineering CAD 교육프로그램을 이수 후 Texas A&M University에서 건축학석사, 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강원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논문편집위원장, 건강 건축분야의 저명한 학회인 Healthy Building 2009의 International Technical Program Committee로 활동 중이며 자연채광의 친환경 건축적 디자인과 평가분야의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
김 원 우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일본의 큐슈대학교 대학원 공간시스템 전공에서 건축조명학 코스를 이수하였고, 주광에 의한 불쾌글레어의 평가법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Post-Doc으로 있으면서 건축환경계획 강의와 실내에서 발생하는 불쾌글레어, 태양광채광조명시스템, 조명생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