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경분야의 실무자가 만든 책으로, 국내 조경공사에 많이 쓰이고 있거나 앞으로 개발가치가 있는 수종과 품종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에서 자라고 있는 조경수목을 거의 모두 집대성한 백과사전적인 조경수목도감이다. 게재된 사진들은 모두 전국의 수목원이나 산과 들판을 저자가 직접 찍은 것으로 관상가치가 높은 것만을 골라서 총 1,536매의 컬러사진을 수록하였으며, 일반 도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나무와 다양한 품종을 다룬 사진들이 돋보인다. 이 책은 조경수목을 공부하는 학생과 옥외 공간을 다루는 건설 및 조경분야의 실무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870여종 수록)
목 차
바늘잎나무(침엽수) |
넓은잎나무(활엽수) |
외떡잎식물(단자엽식물) |
저자소개
김 성 수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 전문위원) 1973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한 뒤 조경설계ㆍ공사비적산ㆍ시공관리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했다. 그간 서울 개포동 아파트와 산본 신도시 등 수많은 조경설계를 해냈으며, 충남 계룡시의 계룡대와 경기도 태안사업단 등의 굵직한 현장에서 시공감독을 거쳤다. 현재 30년 가까운 주공 근무를 끝내고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으며, 근무하는 동안 자료집으로 「조경설계기준」「조경견적기준」 등을 정리하고 「조경설계자료집」과 「조경수목도감」을 발간했다. 10여 년 동안 전국 각지를 찾아다니며 우리 땅에서 자라고 있는 조경수목에 대한 사진을 찍고 또 찍어 12,000장이 넘는 슬라이드를 차곡차곡 정리해두었으며, 그 동안의 조사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한권의 책으로 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