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의 수복이론

분야 건축일반
편 역 최병하
저자 체사레 브란디
번역자 최병하
발행일 2013-09-15
ISBN 9788962254426
총쪽수 258
판형 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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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화재 수복에 있어서 우리가 직면한 보존 논쟁에서 주요 의제가 되고 있는 여러 개념들, 그리고 보존 ․ 수복에 대한 수복가와 보존과학자가 수복의 실제 작업에 앞서 무엇보다도 실제적인 작업방법과 사용도구 등에 대해 또는 자신들의 사명과 윤리, 목적에 대해 숙고할 수 있도록 제언하고 있다. 브란디의 이 책은 수복이론의 학술적 유효성은 물론 모범적인 참고문헌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유럽의 문화유산 보존사를 다루는 데 있어서 단연 필독해야 할 책이다.

I 수복이론
   1 수복의 개념
   2 예술작품의 소재
   3 예술작품의 잠재적 통일성
   4 예술작품과 수복에 관한 시간
   5 역사적 요건에 의한 수복
   6 미적 요건에 의한 수복
   7 예술작품에서의 공간
   8 예방적 수복

II 보유
   1 위조
   2 결손부 처리에 대한 이론적 주석
   3 기념물의 수복을 위한 원칙
   4 고대회화의 수복
   5 파티나, 바니시 및 베라투라[글레이즈]에 관련한 회화의 세척
   6 바니시와 글레이즈에 대한 사실적 고찰
   7 수복 문제로서 액자의 보존과 제거

III 1972년 수복헌장
   「1972년 수복헌장」의 성립배경
   「1972년 수복헌장」에 대하여
   1 1972년 수복헌장
   2 부칙 A 고대유물의 보호와 수복을 위한 준칙
   3 부칙 B 건축물의 수복을 위한 준칙
   4 부칙 C 회화와 조각의 수복을 위한 준칙
   5 부칙 D '역사적 중심지구'의 보호에 관한 준칙

IV 체사레 브란디의 문헌 목록


체사레 브란디(Cesare Brandi : 1906~1988)
1906년 시에나 출생. 1939년 이탈리아 정부의 중앙수복연구소를 로마에 창설하여 20년간 소장직 근무.
그 후 1961년부터 팔레르모대학교 미술사 교수
1967년부터 로마대학교(현재, 로마 라 사비엔자대학교) 현대미술사 정교수가 됨.
미술비평, 미술사, 미학, 미술견문여행, 문화유산보호 등에 관한 방대한 저술을 남김.
1951년부터 ICOM의 문화유산 보존ㆍ수복 관계의 미션을 맡았고, 이탈리아 문화유산 국내심의회 예술ㆍ역사 유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최병하 1967년 대구 출생. 1992년 계명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1992~2001년 니혼대학교 이공학대학원 건축과에서 수학. 다년간에 걸친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의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동양인 최초의 박사논문을 통해 "앙코르 유적의 건축구법의 발전과정"을 밝힘. 문화재청의 문화재 상근전문위원(건조물ㆍ근대건축)을 거쳐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중. 동시에 ICOMOS ICORP의 위원으로 문화유산의 보존철학에서 재난대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야를 통해 다른 연구분야와 문화유산의 융ㆍ복합 연구체계를 구축중.
주요 번역서 - 기념물의 현대적 숭배 -그 기원과 특질(기문당, 2013)
                   건축문화유산의 보존과 역사(기문당, 2013)
                   건축학도의 직업 찾아가기(기문당,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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