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우수학술도서

상세검색

의 상품이 있습니다.

선택한 도서 책바구니담기 찜해두기
최근 발행도서 과거 발행도서 ㅎ~ㄱ / z ~ a a ~ z / ㄱ~ㅎ

거울에 비친 한옥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오토캐드 낙선재를 만나다1

전종우, 정태도 저 / 260 쪽 / A4 / 9788962256017 / 28,000 원

집을 지을 때 목수들은 크게 세 가지 과정을 거친다. 먼저 부재에 먹을 놓고 그 선에 맞게 깎고 다듬는 과정이 첫 번째이고, 우기를 피하여 좋은 때를 만나 기둥 세우기에서부터 목기연 개판 붙이는 작업까지의 실제 각종 부재를 조립하는 것이 두 번째 과정이다. 마지막으로 흙과 기와를 올리고 지붕에 무게가 실려 집이 자리를 잡은 뒤 각종 창이나 문을 달기 위한 수장이나 대청 등에 마루를 놓는 과정이 있다. 이 책은 이 세 과정 중에서 마지막 과정을 제외한 구조재의 치목과 조립을 다루었다. PART 1에서는 필자들이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목수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를 간단하게 다루었으며, PART 2에서는 기단에서부터 기와를 얹기 전까지의 각 공정들을 모두 18장으로 나누어 여기에 들어가는 부재들을 실물에 가깝게 하나 하나 만들어 차례대로 조립하는 일련의 과정을 다루었다. PART 3은 오토캐드 프로그램의 명령어들 중 이 책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들을 간단하게 설명하였다. 목구조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는 이들에게까지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들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만일 오토캐드 프로그램을 조금이라도 다룰 수 있다면 독자들은 그 도구를 이용하여 모든 부재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조립하는 목수가 되어 한옥의 민낯을 낱낱이 볼 수 있을 것이다.

[..more]

한국의 뜰집 (201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저작도서)

조성기, 유재우, 김경희, 김미나, 박윤금, 권영민 저 / 340 쪽 / 215*205 / 9788962255485 / 20,000 원

뜰집은 전통 상류주거의 한 표본으로서 학계에서 다양한 관심을 받아왔고, 한국 최대, 최고의 건축문화적 유산이다. 지금은 주로 경상북도 안동지역 일대에 많이 남아있고, 현재에도 생활을 담는 주거로서 지속되고 있고 살아있는 한국의 자랑스런 주택유형이다. ‘우물집’, ‘ㅁ자집’ 등으로도 불리는 뜰집은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부속채가 안뜰을 중심으로 ㅁ자형태의 한 채로 결합되어, 지붕의 조형미, 칸의 구조미, 하늘과 땅으로 열린 공간감, 생활의 지혜가 오롯하게 담겨있다. 특히 조선 후기 유교를 실천하는 도장(道場)으로서의 공간구조를 가진 주택이며 현실적으로도 친환경적인 지혜가 담겨있다. 이는 서남아시아의 중정형 주택과 차별화되며, 동아시아 문화권인 일본의 무사주택(武士住宅), 중국의 사합원(四合院) 등과도 다른 독특한 한국의 지형·기후 및 인문학적 이상이 구현된 대표적인 반가(班家)주택이다. 뜰집은 한국적인 조형미와 함께 조선시대 유교사회의 문화적 정신이 담겨있는 독특한 주택유형이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된 바가 없어서 아쉬운 점이 크다. 따라서, 뜰집의 우수성과 독자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전승해야 할 한국의 문화유산으로 체계화시키고자 본 저서를 기획하였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3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more]

상단으로